배우 류승범(40)이 아빠가 됐다.
류승범의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류승범의 예비신부가 지난 주말 프랑스에서 예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승범은 지난 11일 소속사를 통해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과 동시에 6월 말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예비 신부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으로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화가로 알려졌다. 류승범은 현재 예비신부, 딸과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국내 복귀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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