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은 22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불안 해소를 위해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모든 확진환자의 이력(입원·전원·퇴원)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자관리정보시스템 등을 구축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했음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정보화서비스를 발굴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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