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6.2원 상승 마감…‘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2원 오른 달러당 1215.8원에 거래를 마쳤다.

여기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

앞서 미국 CNN 방송은 지난 7일간 ‘코로나19’ 신규 환자수를 자체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지역은 캘리포니아·텍사스·플로리다주 외 애리조나·네바다·오클라호마·사우스캐롤라이나·유타주 등이다.

이에 애플 역시 4개 주 내 애플스토어 문을 다시 닫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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