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관내 활동 중이거나 활동계획이 있는 성인 독서동아리(50개팀)를 대상으로, 동아리당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토론도서를 지원한다. 또 도서관 공간대여, 신규 독서동아리를 위한 ‘2019년 독서동아리 리더과정 심화반 수료자들’의 재능나눔 컨설팅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계획이 있는 성인 5인 이상의 동아리로, 월 1회, 1시간 이상 온·오프라인 정기모임이 지속적으로 운영돼야 한다.
다만, 정치·종교·상업·개인교과학습 등 특수목적 동아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한 도시 한 책 읽기 캠페인 동참, 홈페이지 모임후기글 월 1회 작성, 독서동아리간 네트워킹·정보공유 등 지원조건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