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내 3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래미안솔베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남성이다. A씨는 송파구 54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송파구 54번째 확진자는 가락2동에 거주하는 66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0일 몸살 기운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을 호소했으며 이틀 뒤인 22일 강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자택 및 방문지에 대한 방역 소독은 완료했다고 방역 당국은 전했다.
한편 함께 사는 가족 6명은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자가격리됐다.
23일 구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래미안솔베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남성이다. A씨는 송파구 54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송파구 54번째 확진자는 가락2동에 거주하는 66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0일 몸살 기운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을 호소했으며 이틀 뒤인 22일 강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자택 및 방문지에 대한 방역 소독은 완료했다고 방역 당국은 전했다.
한편 함께 사는 가족 6명은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자가격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