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시장, "어린리공원 공사 꼼꼼히 마무리 해달라"

[사진=군포시 제공]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최근 관내 7개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를 꼼꼼하게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 시장은 지난 19일 수리와 하니 등 7개 어린이공원의 시설 보완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상황 등을 점검한 후, “어린이들이 시설물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하나 하나 세심히 챙겨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가운데 밤골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는 최근 완공됐다. 또 트램폴린 등 새로운 놀이시설을 도입한 수리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아울러 도장근린공원과 하니어린이공원 등 2곳은 아이누리놀이터 조성공사, 그리고 은혜와 달님, 노산 등 3곳의 어린이공원은 물놀이터 공사가 각각 진행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들 어린이공원 시설물 보완공사를 6월 안으로 모두 마친 후, 7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