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차세대 지능형 서버인 퓨전서버 프로 2488H V6(FusionServer Pro 2488H V6)를 23일 출시했다.
화웨이의 최신 4소켓 랙 서버인 퓨전서버 프로 2488H V6은 소켓이 4개에서 8개까지 확장 가능한 표준, 맞춤 설정을 지원하는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저장 설계와 인풋·아웃풋 확장성을 제공하며,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200 시리즈를 지원한다.
퓨전서버 프로 2488H V6 서버는 일상적인 작업 부하와 미래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부하까지 감당할 수 있다. 특히, 업계에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과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간소화도 지원한다.
또한 이 서버는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브 프로세서 4개가 최대 250W의 전력 소비량을 제공한다. 이 프로세서는 'bfloat16(BF16)'을 지원하는 딥 러닝 부스트(DL Boost) 기술로 구동 돼 이전 프로세서(FP32)보다 훈련 성능과 추론 성능이 각각 93% 및 90% 뛰어나다.
최대 메모리 용량은 18TB이다.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를 지원하며, 메모리 컴퓨팅 시나리오에서 메모리 용량과 데이터 신호를 높이고, 가상화 시나리오를 위한 더 많은 VM(가상머신) 메모리 옵션을 제공한다.
계층형 데이터 구축을 위해 SAS, SATA 및 NVMe SSD와 결합해 스토리지 밀도와 성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이 서버는 와이파이(Wi-Fi) 기능과 USB C타입 관리 포트는 모바일 단말기 관리와 지역 운영 및 유지관리(O&M)의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사양의 GPU 액셀러레이터 카드가 탑재돼 풍부한 컴퓨팅 파워, AI 분석, 예측, 교육 등을 지원한다.
케네스 장(Kenneth Zhang) 화웨이 퓨전서버 SPDT 사장은 "차세대 퓨전서버 프로 V6 지능형 서버는 인텔과 진행한 성공적인 협업을 보여주는 획기적 제품"이라며 “화웨이의 궁극적 목표는 전세계 고객들이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에 필요한 효율적이고 빠른 컴퓨팅 제품을 기반으로 디지털 시대를 맞아 지능형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는 2019년도 글로벌 서버 시장 관련 보고서에서 화웨이의 시장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9년 화웨이가 출하한 4소켓 랙 서버는 67만대로 2018년보다 14.73%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출하량 및 판매량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힘입어 화웨이는 지난해 글로벌 서버시장에서 3위에 올랐다.
화웨이의 최신 4소켓 랙 서버인 퓨전서버 프로 2488H V6은 소켓이 4개에서 8개까지 확장 가능한 표준, 맞춤 설정을 지원하는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저장 설계와 인풋·아웃풋 확장성을 제공하며,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200 시리즈를 지원한다.
퓨전서버 프로 2488H V6 서버는 일상적인 작업 부하와 미래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부하까지 감당할 수 있다. 특히, 업계에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과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간소화도 지원한다.
최대 메모리 용량은 18TB이다.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를 지원하며, 메모리 컴퓨팅 시나리오에서 메모리 용량과 데이터 신호를 높이고, 가상화 시나리오를 위한 더 많은 VM(가상머신) 메모리 옵션을 제공한다.
계층형 데이터 구축을 위해 SAS, SATA 및 NVMe SSD와 결합해 스토리지 밀도와 성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이 서버는 와이파이(Wi-Fi) 기능과 USB C타입 관리 포트는 모바일 단말기 관리와 지역 운영 및 유지관리(O&M)의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사양의 GPU 액셀러레이터 카드가 탑재돼 풍부한 컴퓨팅 파워, AI 분석, 예측, 교육 등을 지원한다.
케네스 장(Kenneth Zhang) 화웨이 퓨전서버 SPDT 사장은 "차세대 퓨전서버 프로 V6 지능형 서버는 인텔과 진행한 성공적인 협업을 보여주는 획기적 제품"이라며 “화웨이의 궁극적 목표는 전세계 고객들이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에 필요한 효율적이고 빠른 컴퓨팅 제품을 기반으로 디지털 시대를 맞아 지능형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는 2019년도 글로벌 서버 시장 관련 보고서에서 화웨이의 시장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9년 화웨이가 출하한 4소켓 랙 서버는 67만대로 2018년보다 14.73%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출하량 및 판매량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힘입어 화웨이는 지난해 글로벌 서버시장에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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