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제공]
이번 후원 물품은 사회적 기업 ‘구츠’(손소독기 19개)와 ‘세움’(친환경 탈취제 200개)에서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한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적 기업 구츠는 지난 3월 30일 업무 협약을 맺어 손소독기 3,000대와 마스크 3,000장을 양주시 관내 일부 초·중·고등학교 및 경기 일부 중·고등학교,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황산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경기가 얼어붙은 이때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사회복지기관들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 며 " 소중한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필요한 기관을 조사하여 배분하였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양주시사회복지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