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최저기운 21.1도, 낮 최고기온 26도 예상 내일 오후까지 강수량 30~80㎜ 부산은 24일 오후부터 장마가 시작돼 더위가 한풀 꺾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 3시께부터 서해상에서부터 접근하는 저기압과 함께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장맛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오후까지 30∼80㎜에 이른다. 관련기사"희망을 기도한다"…'이혼숙려' 이호선 교수, 강지용 추모故 강지용, 11년 연봉 '5억' 증발했다?..."부모 50평대 아파트 거주도"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별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저기압 이동속도가 느릴 경우 비구름대 영향을 받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 #예상강수량 #장마 좋아요0 나빠요0 김한상 기자rang64@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