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거주 40대 코로나19 확진…나이지리아서 파견 근무

 

사진=연합뉴스


전북 정읍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정읍 지역에 거주하는 40대라고 전북도는 24일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나이지리아 파견근무를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해 정읍 자택에서 13일째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무증상 확진자로, 격리 해제를 위한 최종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이 나왔다. A씨는 귀국 후 자가격리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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