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해명자들 특집. 또 오해용?'을 주제로 뮤지컬배우 김선경, 함연지, 배우 변정수, 차재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재이는 "어머니(차화연)가 배우 활동을 반대했는데 이제는 인정 받았다"며 "(평소에)대본도 안 봐주신다. '네가 알아서 해야지, 네 일인데. 그래야 늘지 않겠니?'라고 하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차재이의 모친인 차화연은 8090년대 브라운관을 장악했던 당대 톱여배우다. 최고 시청률 75%에 빛나는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