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정혁신 부문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주민생활 편익증진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거버넌스센터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활용한 우수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 지방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민생활 편익증진, 행정효율성 제고, 자치분권 강화, 공동체 역량확대, 미래개척을 주제로 평가한 5개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장 27명, 지방의원 3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상돈 시장은 “취약계층이 이웃과 함께 공존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커뮤니티 케어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행정수요에 맞는 정책을 발굴․추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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