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강 인근서 진행된 자동차 동호회 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달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 부근에서 열린 자동차 동호회 모임에 참석한 사람 중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24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현재 해당 모임에 대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합천군보건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진단 검사 시행부산, 홍역 환자 발생 및 신생아 RSV 확진 '방역 비상' #여의도 #여의도 자동차 동호회 #영등포구 #자동차 동호회 #자동차 동호회 코로나 #코로나19 #확진 #확진자 좋아요0 나빠요0 정석준 기자mp1256@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