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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전가람 선수는 코로나 19여파로 KPGA 투어가 개막하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인생가람’을 통해 자선 경기를 치르고 우승상금 1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자선경기는 두 명이 한 조로 번갈아 가며 하나의 공을 치는 포섬 방식의 혼성조별 대결로 이루어 졌으며, 전가람 선수의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전가람 선수는 선수 섭외는 물론 대회 스폰서 모집과 코스 대여를 직접 하며 자선경기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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