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서울주택도시공사 제공]
24일 SH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002년부터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77명이 참여했고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527여 명이 동참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헌혈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금, 우리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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