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은 공룡 유적지로 유명하지만 수상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끄는 곳이다.
이곳에서 이피디는 플라이보드를 체험했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모터 수압을 이용해 플라이보드 탑승자의 발에 연결, 그 수압을 추진체로 해 몸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역동적인 체험이다.
플라이보드를 타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피디는 "아이언맨 같다"라며 감탄한 데 이어 직접 플라잉보드를 체험했다. 전문가의 지도를 받은 그는 휘청거리는 것도 잠시, 바로 중심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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