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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에서 도로교통공단 김삼일 방송이사(왼쪽)와 국무조정실 김규형 부단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김삼일 공단 방송이사와 김규형 국무조정실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부단장이 참석했다
국정과제인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는 지난해 모두 전년 대비(2018년) 사망자 수가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공단과 국조실은 2022년까지 3대 분야의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두 기관은 국민생명지키기 3대 분야 사망자 감소를 위한 공익 캠페인 제작ㆍ송출, 기관별 각종 행사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한다.
공단 김삼일 방송이사는 “소중한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정부각 기관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홍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관련 사망자 수를 줄이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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