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오늘의 날씨 예보] 단오, 장맛비 주춤...낮기온 30도 웃돌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소라 기자
입력 2020-06-25 08: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6·25전쟁 70주년이자 전통 명절 단오인 25일은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낮 동안 기온이 다소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비구름대가 낮 동안 햇볕에 의해 일부 소산되면서 전날보다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제주도 남해안에는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이날 밤까지 5~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서풍이 강화될 경우 오후에 전남 내륙과 경남 내륙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도 비가 오겠다.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중부지방은 낮 기온이 전날보다는 조금 높겠다. 경상 내륙에는 30도 내외로 기온이 오르는 곳이 있겠고, 체감온도가 더욱 높아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금요일인 26일과 토요일인 27일은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구름이 일부 소산되면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다소 더울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