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사에 따르면, 당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 홈트레이닝 영상을 6월까지 제작할 계획이었지만, 시민들의 동참과 응원 메시지에 힘입어 추가 제작을 결정하게 됐다.
현재까지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은 총 42개로, 성남종합운동장 직원들이 아이디어 기획에서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앞서 3월 각 종목을 대표하는 강사들이 소개했다면 4월 이후에는 강사 4명이 팀을 이뤄 실생활 도구인 물병과 수건을 활용한 운동방법과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는 예쁜 쇄골라인 만들기 운동 등이 소개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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