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자매결연 농촌마을 일손돕기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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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20-06-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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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아문디)자산운용(대표이사 배영훈)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23일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예방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거리를 두며 작업에 나섰다.

배영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NH아문디 자산운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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