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태원發 2차 감염 사이버사 병사 1명 완치… 軍 확진자 8명 남아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병사 1명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완치자는 국방부 지침을 어기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걸린 A 하사에게 2차 감염됐다.

A 하사는 지난 20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대 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58명이며 이 중 50명이 완치됐다. 현재 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다.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46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093명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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