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아이스크림이 뭔죄? 누리꾼 와글와글

  • 7월 1일부로 버거사업 철수 추측 난무

롯데리아가 "7월 1일부터 버거를 접는다"라고 공지해 그 의미를 두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25일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롯데리아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 정문에 '7월 1일부로 버거 접습니다'라는 문구를 내걸은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롯데리아가 버거 사업을 철수하는 게 아니냐는 과도한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누리꾼들은 접어먹는 버거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접는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활용해 획기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누리꾼들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집에서 왜 버거를 하나 했습니다", "폴더블폰, 플립폰처럼 접어먹는 버거가 나오는 거 아니냐", "버거 접는다는 문구를 단순하게 해석하면 특별한 버거가 나오는 거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롯데리아는 별도의 이벤트 소식을 공지하지는 않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