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에 따르면, 2016년 안산스마트허브에 설립된 ㈜소싱뷰는 마스크 수급이 어려웠던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월에 마스크 5천개를 기부한 데 이어 또 한 번의 기부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소싱뷰가 전달한 마스크는 자체 생산 제품인 ‘키루스 비말차단 마스크(KF-AD)’로 더운 날씨에도 숨쉬기가 편해 야외에서 장시간 착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차단에 효과적이다.
전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윤화섭 시장과 김진현 대표 등은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 구현 동참방안 마련과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시 대응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키루스 비말차단 마스크(KF-AD)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취약계층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