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아시아 최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관절센터 국제 연골 재생 및 관절 보존 학회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정부)최종복 기자
입력 2020-06-25 17: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박태철)이 최근 국제 연골 재생학회에서 관절 연골 재생술을 비롯한 관절 보존에 대한 치료 술기의 ‘teaching center’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다양한 관절의 관절염 치료 술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의사들을 교육할 수 있는 여건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국제적 인증이라 할 수 있다.

슬관절 분야를 맡고 있는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는 "최근 고령화에 따라 관절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관절염 치료가 중요한 시점에서 이러한 기관으로 인증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로 이를 통해 전세계 의료진들과 활발한 소통과 공동 연구를 통해서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이를 전수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