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포시즌스호텔 서울 사우나 근무직원 확진…호텔 폐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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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0-06-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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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전경 [사진=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제공]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서울의 남자 사우나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텔 측은 임시 폐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전날(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호텔 측은 사우나 이용객 현황 파악 후 확진자 발생사실을 통보 중이다.

한편 해당 직원은 용역업체에서 파견된 직원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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