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는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출입명단 작성 및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대회의실에서 간격을 유지하여 개최되었으며, 회의는 2019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안) 심의, 2020년 사업계회 및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2020년 제1차 추경예산(안) 심의, 대표이사 및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의회 임원의 임기가 만료되어, 대표이사 및 임원 선출을 진행하였고, 한완수 현회장이 단독후보로 입후보하여,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한완수 회장이 제8대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완수 회장은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사회복지는 더욱더 바빠질 것이며, 언컨택트 시대, 뷰카의 시대, 집콕의 시대에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변화와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좀 더 발전된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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