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 연계, Ontact 영어캠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는 화랑청소년재단 소속 고등학생들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1:1로 매칭, 화상을 통해 영어회화 학습·미국 문화를 알려주는 활동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만 머물러있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영어능력 향상과 외국 문화 이해력 증대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미국 실리콘밸리 연계, Ontact 영어캠프는 한국과 미국 각 가정에서 주 2회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팀장 최상묵은 “코로나-19로 집콕 생활 중인 청소년들에게 비대면을 넘어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을 더한 해외연계 프로그램을 제공, 국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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