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1일 부임한 이 부시장은 공로연수를 앞두고 시청내 전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청 현관에서 기념촬영도 가졌다.
이 부시장은 “과천시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과천시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시장은 지난 39년 동안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과천시의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시의 효과적 방역 체계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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