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공공기관 취업을 돕기 위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환경 관련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활용, 4주간 한국환경공단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며 가천대는 실습생들에게 학점과 장학금을 별도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환경오염방지, 환경개선, 자원순환 촉진·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가천대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NCS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3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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