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반기문 초청...29일 ‘기후위기 대응’ 정책 간담회 개최

21대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26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 제1소회의실에서 ‘기후악당에서 기후선도국가로 : 그린뉴딜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강화’란 주제의 정책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는 국회 기후위기 그린뉴딜 연구회, 경제를 공부하는 의원들의 모임(경국지모), 국가전략포럼 ‘우후죽순’ 등 3개 국회의원 연구모임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반 위원장이 직접 발제자로 나선다. 반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생태학적 의미와 기후변화에 대한 선도적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환경운동가 출신인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과 그린뉴딜 전문가인 이소영 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아울러 이낙연, 이인영 의원 등 40여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