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담당 원생 1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국방부에 따르면 확진자 교사가 담당하는 원생 14명에 대해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진행 중이다. 어린이집 원생 부모 대다수는 국방부 직원이나 군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집 원생과 부모, 어린이집 교사와 직원 전원을 자가 대기하도록 했다. 관련기사‘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A10-1블록 견본주택 오픈서울 포시즌스호텔 이어 이대부고서도 확진자 발생…‘수도권 비상’ 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 등을 통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인원을 파악하고 있다. #어린이 #코로나19 #확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