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상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다양한 소재의 보도 기사를 발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야 수상이 가능하다.
최진섭 부장은 "지역신문의 날에 자랑스런 기자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동양뉴스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기자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이 상은 국내에서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 국내에선 전국지역신문협회와 한국지역신문협회 등 두 협회가 풀뿌리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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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섭 동양뉴스 부장기자가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에 올해의 자랑스런 기자상을 수상했다. 시계방향으로 4번째 최진섭 부장 [사진=동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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