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지역신문의 날' 최진섭 동양뉴스 부장기자 '올해의 자랑스런 기자상' 수상

최진섭 동양뉴스 최진섭 부장기자가 올해의 자랑스런 기자상을 26일 수상했다.

기자상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다양한 소재의 보도 기사를 발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야 수상이 가능하다.

최진섭 부장은 "지역신문의 날에 자랑스런 기자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동양뉴스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기자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이 상은 국내에서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 국내에선 전국지역신문협회와 한국지역신문협회 등 두 협회가 풀뿌리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운영중에 있다.

한편, 최진섭 부장기자는 충청투데이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국회 비서관 등을 거쳤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 최진섭 동양뉴스 부장기자가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에 올해의 자랑스런 기자상을 수상했다. 시계방향으로 4번째 최진섭 부장 [사진=동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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