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개그콘서트 마지막 방송에 아쉬운 소감을 전한 가운데, 이솔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이솔이는 27일 박성광과 박영진이 어깨동무한 사진을 올리면서 "작년 말 첫 방청이 마지막 방청이 됐다. '박대박' 부활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솔이가 언급한 '박대박'은 지난 2008년 박성광과 박영진이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인 코너다. 2009년에는 '박대박2'로 부활하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는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인물정보에 '탤런트'로 나와 있다. 하지만 이솔이의 진짜 직업은 전문 의약품을 다루는 제약회사의 영업사원이다. 올해 나이 33세인 이솔이는 10년째 제약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실적 1등을 기록하면서 최근 최연소 과장이 됐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 출연해 이수정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으나, 현재 배우 활동은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솔이는 27일 박성광과 박영진이 어깨동무한 사진을 올리면서 "작년 말 첫 방청이 마지막 방청이 됐다. '박대박' 부활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솔이가 언급한 '박대박'은 지난 2008년 박성광과 박영진이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인 코너다. 2009년에는 '박대박2'로 부활하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는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인물정보에 '탤런트'로 나와 있다. 하지만 이솔이의 진짜 직업은 전문 의약품을 다루는 제약회사의 영업사원이다. 올해 나이 33세인 이솔이는 10년째 제약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실적 1등을 기록하면서 최근 최연소 과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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