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며 '비대면 활성화' 등 달라진 일상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문화 모델 육성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양우 장관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코로나19에 무너진 문화·관광분야 회생에 주력하는 한편, 새로운 시대에 발맞춘 문화뉴딜 정책과 한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업계에 적극적인 재정 지원책을 펼치며 회복을 위해 힘써 왔다. 또 온라인 공연‧전시를 비롯해 동영상서비스(OTT), e-스포츠 등을 집중 육성해 새로운 문화 모델 창출을 지원하는 등 '비대면 시대'에 전략적 대응으로 새로운 문화 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수립·시행 중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특별여행주간 기간에는 철저한 방역대책을 기반으로 한 '안전 여행'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와 함께 숨은 관광지를 비롯한 한적한 야외 관광지, 걷기길·자전거여행길·자동차여행길 등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는 관광지를 발굴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류 확산을 위한 방법으로는 다양화를 꼽았다. 국악이 흥겹게 어우러진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대취타'를 예로 든 박 장관은 “전통을 활용한 한류가 굉장히 중요해졌다. 클래식 음악·전통무용·한국 미술 등을 통해 한류의 장르를 다양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양우 장관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코로나19에 무너진 문화·관광분야 회생에 주력하는 한편, 새로운 시대에 발맞춘 문화뉴딜 정책과 한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업계에 적극적인 재정 지원책을 펼치며 회복을 위해 힘써 왔다. 또 온라인 공연‧전시를 비롯해 동영상서비스(OTT), e-스포츠 등을 집중 육성해 새로운 문화 모델 창출을 지원하는 등 '비대면 시대'에 전략적 대응으로 새로운 문화 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수립·시행 중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특별여행주간 기간에는 철저한 방역대책을 기반으로 한 '안전 여행'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와 함께 숨은 관광지를 비롯한 한적한 야외 관광지, 걷기길·자전거여행길·자동차여행길 등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는 관광지를 발굴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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