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다. 데뷔는 2005년 KBS 드라마 ‘쾌걸춘향’을 통해서 했다. 고성희는 박시후보다 13살 어린 1990년생으로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에선 최천중(박시후)가 이하응(전광렬)의 아들 재황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또한, 채인규(성혁)에게 24시간 감시를 받으며 이봉련(고성희)이 최천중과 만나기조차 힘들어지게 되는 장면도 담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2.9%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