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검사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12회 실시하며 아미천 상류 1곳, 중류 3곳, 하류 1곳으로 총 5개 지점의 5개항목에 대하여 조사한다.
이번 연천군의 아미천 수질 검사는 청정계곡의 지속적인 관리와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한 조치로, 경기도의 수질조사 계획이 수립되기 전에 보건환경연구원(북부지원)과 협의를 마치고 6월 10일, 23일 2회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5개 지점 모두 BOD, SS(부유물질) 항목이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른 하천의 생활환경 기준 최고등급인 ‘매우좋음’을 만족하였으며, 대장균 수치도 1~44 MPN으로 ‘물놀이 등의 행위제한 권고기준’(500 MPN 미만 / 100mL)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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