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6883억원 규모의 전술입문용 훈련기 2차 사업과 관련한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요 계약 조건은 전술입문용 훈련기 2차 항공기 및 종합군수지원체계 등의 납품이다. 계약 규모는 KAI의 매출액 3조1100억원 대비 22.1%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사진 =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 관련기사KAI∙고용노동부∙지자체, 공동근로복지기금 52억원 출연 #KAI #한국항공우주산업 #방산 좋아요0 나빠요0 김해원 기자momo@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