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주민의 주거권 향상을 위해 공공영역과 민간단체의 주거복지 관련 내용을 수록한 ‘생생톡톡 알짜배기 주거정보 안내책자’를 대구시 최초로 제작·배부하였다.
안내책자에는 임대주택지원, 주거안정 자금지원(금융정보), 주거환경 개선지원, 취약계층 주거지원, 민간단체의 주거지원 등 6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여 청년·신혼부부를 포함 주거문제를 겪고 있는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수록하였으며,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민원부서 등 주거복지 업무담당자들의 실무지침서로 활용하여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주거권 상향과 주거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