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아름다운 해변에 플라스틱과 쓰레기가 상상을 할 수 없도록 끝도 없이 흩어져 있었다.” 며 “뜨거운 태양 아래 쓰레기 수거를 하는 수십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움직임이 감동이어 다”고 말했다.
도미라 파인땡큐 대표는 “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우리가 이 문명을 누릴 자격이 있을까.그 많은 쓰레기, 패트병은 어디서 온 것일까, 우리는 왜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고 살아가는 것일까, 마시기만 하고 먹기만 하고 놀기만 하면 누가 마무리를 하는 것일까, 나 한 사람부터 환경 지킴이가 된다면 쓰레기를 줍는 행사는 안 해도 된다. “며 “삼삼오오 소규모로 그린 활동을 하시면 서로에게 멋진 가르침을 주는 스승의 본보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산 그린행사는 인도 나가랜드주 코히마 쥬크밸리에서 처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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