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꾸준한 인구 증가에 따른 평생학습 수요 충족과 미래 사회를 대비한 평생교육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됐다. 젊은 인구계층을 중심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4차 산업혁명 등 사회·직업 환경 변화에 대비한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는 (가칭)평생교육원 설립 기본방안 연구를 맡고 있는 연구진의 발표다.
세종시교육청이 29일 (가칭)평생교육원 설립 기본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3生 캠퍼스 고등학교 설립과 연계한 (가칭)평생교육원 설립 기본방안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행복청과 긴밀히 협력해 토지매입비, 건축공사비 등 2020회계연도 국비(행특회계) 총 413억원을 확보, (가칭)평생교육원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