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 여성 솔로 가수가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화사가 처음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마리아'는 화사가 데뷔 6년 만에 처음 선보인 솔로 앨범으로, 상처받은 이들에게 건네는 위안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발매 직후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최근 두드러진 여성 아티스트의 음원 강세를 이어갔다.
화사와 같은 날 컴백한 선미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흥행몰이 중인 블랙핑크,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의 시그널송인 '인투 디 아이랜드'(into the I-LAND)를 부른 아이유 등이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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