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병 휴가·외출 관련 지침을 전군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육군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장병 출타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관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공군·해병대는 실시 일자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각 사업장을 대상으로 7월 말부터 8월 초 까지 이어지는 여름휴가 기간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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