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철파엠' 휴식 들어간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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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7-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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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파엠' 휴식에 들어간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다음 주 한 주 쉬어간다. 김호중과 안성훈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를 향해 "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떤 이벤트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2주라는 시간이 남아서 고민을 해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수요일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1992년생인 주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KBSN 아나운서로 시작, SBS로 이직해 '영재발굴단' '풋볼 매거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사진='철파엠'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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