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7월 1일자로 조직 효율성 제고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구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구조직 개편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동적 조직문화 창출과 급변하는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품사업본부에는 디지털 마케팅부를 신설했으며, 기존 지점에서 OTC(일반의약품)영업부를 분리해 4개의 OTC 지점을 신설했다. OTC마케팅부도 약국사업부 소속으로 변경했다.
◇부사장
▲업무총괄 조욱제
◇상무
▲생활건강사업부장 김성수
▲종합병원사업부장(겸)일반병원사업부장 유재천
▲특목사업부장 정동균
▲마케팅부문장 정주영
▲해외사업부장 신명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