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례조회 때 인사말을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경북 김천 출신인 임 부시장은 1982년 9급 공채로 금릉군(현 김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경북도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 동해안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을 거쳐 성주군 부군수를 지냈다.
임 부시장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와 경북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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