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현상과 결혼한 이현승이 화제다.
1985년생인 이현승은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글로벌 웨더자키 12기를 거쳐 기상캐스터가 된 후 MBC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1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현상과는 2018년 결혼했으며,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 최현상은 "아내가 완벽한 여성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집에 오면 빈틈투성이다. 집안일을 할 때 특히 허술하고 뒷처리는 내 몫이다. 그냥 나보고 해 달라는 식"이라고 언급했다.
이현승은 "아픈 걸 핑계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남편을 고발한다"며 침대에 누워 있거나 늦은 시간 게임을 하는 최현상의 모습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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