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디자인 지원사업’은 관내 인쇄소공인의 디자인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폰트, 이미지 소스 등의 구매를 지원한다.
모집규모는 20개 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고양센터의 교육을 수료한 인쇄소공인이면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마케팅 지원사업’은 인쇄소공인의 판로개척과 제품 매출향상을 위해 홍보콘텐츠 제작, 온라인 광고 등을 지원한다. 모집규모는 10개 기업으로 지원금은 기업당 최대 160만원이다.
또한 고양센터에서는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구축과 경기행복샵 입점을 무료로 지원한다. 온라인 시장 진출을 고민하는 인쇄소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