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하남시 지하철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장애인연합회 소속 11개 단체 회장, 실무자 등 20여명과 함께 지하철 역사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회원들은 미사역의 시설을 세심하게 둘러보며 장애인과 시민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개선할 부분에 대해 건의했다.
진일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금번 장애인연합회와의 지하철 탐방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사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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