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54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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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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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관내 5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동작구에 따르면 20대 여성인 환자는 노량진2동 거주자로 지난 30일 순천향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침, 두통 등 증상 발현은 23일부터 있었다.

동거인은 동생 2명으로 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작구는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및 자택 방역 실시 예정이다”며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며 역학 조사 이후 이동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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