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현지에 선보인 검색,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네이버 마토메’를 오는 9월 30일까지만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인의 자회사인 넥스트 라이브러리는 1일 “서비스 환경,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선택과 집중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네이버 마토메는 네이버(네이버재팬)가 일본에서 라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 전인 2009년 9월에 출시한 뉴스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이 뉴스와 동영상, 블로그 등의 정보를 스스로 정리하고 공유해나가는 서비스로, 출시 당시 ‘일본판 지식인’으로 소개돼 주목받았다. 실제로 네이버 마토메는 일본에서 뉴스 큐레이션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받았고, 일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 상위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라인의 자회사인 넥스트 라이브러리는 1일 “서비스 환경,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선택과 집중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네이버 마토메는 네이버(네이버재팬)가 일본에서 라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 전인 2009년 9월에 출시한 뉴스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이 뉴스와 동영상, 블로그 등의 정보를 스스로 정리하고 공유해나가는 서비스로, 출시 당시 ‘일본판 지식인’으로 소개돼 주목받았다. 실제로 네이버 마토메는 일본에서 뉴스 큐레이션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받았고, 일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 상위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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